우리나라 태풍 이름 순서｜한국 태풍 이름

오늘 현재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제출한 태풍 이름 순서 및 각 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들은 한글로 표기되며, 태풍위원회에 의해 순환적으로 사용됩니다. 

 

 

태풍 이름 사용 원칙

나라별 태풍 이름 순서

2024년 8월 20일 현재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중에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나라가 제출한 이름들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며, 한 바퀴 순환하는 데 보통 4~5년이 소요됩니다. 각 나라가 제출한 이름의 의미는 그 나라의 문화나 자연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큰 피해를 준 태풍 이름은 퇴출되고 새로운 이름이 추가되어 계속 순환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각 나라에서 제출한 다른 태풍 이름들이 계속해서 순환적으로 사용됩니다. 2024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태풍 이름 순서는 국제 태풍위원회에 의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용됩니다. 태풍의 이름은 총 140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4개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4~5년 주기로 순환합니다.

 

2024년 태풍 이름 순서

올해 태풍 이름 순서

1. 에위니아 (Ewiniar)

2. 말릭시 (Maliksi)

3. 개미 (Gaemi)

4. 프라피룬 (Prapiroon)

5. 마리아 (Maria)

6. 손띤 (Son-Tinh)

7. 암필 (Ampil)

8. 우쿵 (Wukong)

9. 종다리 (Jongdari)

10. 산산 (Shanshan)

11. 야기 (Yagi)

12. 리피 (Leepi)

13. 버빙카 (Bebinca)

14. 풀라산 (Pulasan)

15. 솔릭 (Soulik)

16. 시마론 (Cimaron)

17. 제비 (Jebi)

18. 끄라톤 (Krathon)

19. 바리자트 (Barijat)

20. 짜미 (Trami)

21. 콩레이 (Kong-Rey)

22. 인싱 (Yinxing)

23. 도라지 (Toraji)

24. 마니 (Man-yi)

25. 우사기 (Usagi)

26. 파북 (Pabuk)

27. 우딥 (Wutip)

28. 스팟 (Sepat)

29. 문 (Mun)

30. 다나스 (Danas)

 

 

2024년 태풍 발생 시기

올해 태풍 발생 시기

2024년 태풍의 발생 시기는 주로 5월에서 시작됩니다. 올해 제1호 태풍 에위니아는 5월 26일에 발생하였으며, 이후 말릭시, 개미 등 순차적으로 발생 하였고 8월 20일 현재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중에 있습니다. 태풍은 해마다 평균적으로 25~27개가 발생하며, 이 중 약 3~4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7월 말에서 8월 말뿐만 아니라 9월과 10월에도 가을 태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Typhoon Committee)에서 정하며, 각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이 명단은 주기적으로 갱신되며, 큰 피해를 준 태풍의 이름은 퇴출되고 새로운 이름이 추가됩니다. 2024년에 예상되는 태풍 발생 순서와 이름을 바탕으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상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비상 물품을 준비하며, 가정 및 주변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도 안전하고 피해 없는 태풍 시즌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태풍 대비 행동 요령 / 태풍 예보 시

태풍 대비 방법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이나 간판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흔들리지 않도록 창틀을 고정하고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줍니다.
• 일기 예보를 통해 태풍의 경로 및 도달 시간을 파악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 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나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해 침수 예방을 합니다.
• 산간, 하천, 상습 침수 지역은 수시로 뉴스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험 지역은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 가정의 하수구나 배수구가 폭우에 막히지 않도록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줍니다.
• 가족과 함께 필요한 비상용품, 응급약품, 손전등,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서 배낭 등에 넣어둡니다.
• 태풍이 예보되면 연세 많은 어르신은 외출을 자제하고 가족 간 수시로 안부 확인도 합니다.

평소에 자연재난 행동요령 사이트에서 자연재난 국민 행동요령을 잘 익혀 두시면 재난예보 시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태풍 대비 행동요령 / 태풍 지난 후

• 가족과 지인 안전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연락 두절 및 실종이 의심될 경우 경찰에 신고합니다.
• 파손된 시설물은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합니다.
• 침수된 시설물이나 파손된 건물에는 출입하지 않습니다.
• 오염된 식수나 침수된 음식은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 사용하지 않습니다.
• 태풍 피해를 본 시설물은 전기 누전과 가스 누출 위험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쓰러진 농작물은 일으켜 세우고, 침수된 논밭의 농작물에 묻은 흙과 오물을 씻어내고 긴급 방제작업을 합니다.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

•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의 진로 및 도달 시간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태풍 영향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이웃과 공유합니다.
• 개울가, 강가, 해안가 등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공사장 근처는 낙하물 위험이 있으므로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말고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태풍이 다가왔을 때 어떻게 대피할지 미리 생각하고 위험이 감지되거나 대피 명령이 내려지면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침수차 확인방법 구별법

태풍 피해 지원금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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