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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시원한 차로 즐길 수 있고 각종 요리에도 넣어 먹는 매실 엑기스 담그는법 매실엑기스 숙성기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실청 담그는 시기는 보통 6월 초에서 6월 말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에 매실이 잘 익어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기 때문입니다. 매실청 담그는 방법과 보관 방법 아랫글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실 엑기스 담그는법
매실 다듬기
- 매실은 꼭지를 모두 따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 매실을 구매할 때는 색깔이 곱고 상처가 없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 매실은 빨리 무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매실청 담그는 시기를 잘 맞춰야 합니다.
- 제철에 금방 수확한 싱싱한 매실을 선택해서 담가야 합니다.
- 또한 매실은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기 직전에 담그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실 엑기스 담그는법 순서
매실 엑기스 만들기
- 준비물 : 매실 5kg, 황설탕 4kg, 유리 항아리
- 깨끗이 씻어서 말린 유리 항아리에 황설탕 한층 깔고 그 위에 매실 한층 넣어줍니다.
- 이런 식으로 황설탕 한 층 매실 한층 차곡차곡 넣어주면 됩니다.
- 마지막 단계에서 맨 위의 매실이 하나도 안 보일 정도로 설탕을 듬뿍 덮어줍니다.
- 유리 항아리에 가득 담아서 병 입구를 랩으로 씌워서 뚜껑을 잘 닫고 밀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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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엑기스 숙성기간 매실청 숙성기간
매실 엑기스 1차 숙성
- 매실청 담근 유리항아리를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 보관합니다.
- 이때 매일 한 번 정도씩 유리 항아리를 통째로 빙글빙글 돌려주면서
- 살살 흔들어주면 설탕이 더 잘 녹고 매실에 골고루 잘 배입니다.
매실 엑기스 만드는법 완성
매실 엑기스 2차 숙성
- 매실청 담근 지 15일 정도 지나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 매실이 삼투압 작용으로 쪼글쪼글해진 것이 보입니다.
- 100일 정도 숙성한 후 매실 건더기는 건져냅니다.
- 건더기는 건져내고 매실 원액은 다시 그대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합니다.
- 1년 이상 2차 숙성한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매실 엑기스 담그는법 매실청 담그는 시기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에 좋은 매실 엑기스는 더운 여름엔 시원한 매실차로 즐길 수 있고 또한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 담그기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매실이 제철인 시기 놓치지 마시고 한번 담가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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