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공포증 증상 [폐소공포증] 뭐가 다른가

폐쇄공포증 증상과 폐소공포증 증상 뭐가 다를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폐쇄공포증은 좁은 공간이나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극도의 불암감을 느끼고 공포심을 느끼는 증상으로 본인이 그런 공간에서 불안하고 충격적인 경험을 통해 트라우마가 생겨 심리적으로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1. 폐쇄공포증 및 폐소공포증 차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폐쇄공포증 증상과 폐소공포증이 증상은 다른 것이 아니라 폐쇄공포증이 잘못된 단어이고 정확한 단어가 바로 폐소공포증입니다. 다시 말해 두 단어 모두 하나의 증세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폐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비행기 타는 것도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 중에는 최수종 씨, 이경규 씨가 그런 경우라고 합니다. 

 

2. 폐소공포증 증상

폐소공포증은 좁은 공간이나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식은땀이 나면서 숨이 막히고 공포심과 함께 초조해지는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넓은 공간에 있다 하더라도 창문이 없거나 막힌 공간이라고 느끼면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터널을 지날 때나 좁은 공간을 떠올리기만 해도 정신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3. 폐소공포증 치료

폐소공포증은 자신의 불안감이 비현실적인 걸 알면서도 쉽게 극복하지 못해 힘들어하게 되는데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록 증상이 심한 경우 인지행동 치료나 약물치료 등 하루빨리 치료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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